ARTIC WhitePaper KR
  • 1. Preface
  • 2. Introduction
    • 2.1. 미술품 시장
    • 2.2. 시장 문제점
      • 2.2.1. 중개인 개입
      • 2.2.2. 저작권 침해
      • 2.2.3. 미술품 위작
    • 2.3. ARTIC팀의 미션
  • 3. ARTIC
    • 3.1. Why Blockchain?
      • 3.1.1. 중개인 제거
      • 3.1.2. 소유권 증명
      • 3.1.3. 프로비넌스 구축
    • 3.2. ARTIC Platform
      • 3.2.1. NFT Marketplace
      • 3.2.2. Meta Exhibition
      • 3.2.3. AI Center
      • 3.2.4. D-BOOK
    • 3.3. ARTIC (ARTIC Token)
      • 3.3.1. Token Model
      • 3.3.2. Token Economy
        • A. Payment
        • B. Staking
        • C. DAO (Decentralized Autonomous Orgainzation)
      • 3.3.3. Business Model
  • 4. Gallery360
  • 5. Token Distribution
  • 6. Team & Advisor
    • 6.1. Team
    • 6.2. Advisor
  • 7. Roadmap
  • 8. Disclaimer
Powered by GitBook
On this page
  1. 3. ARTIC
  2. 3.1. Why Blockchain?

3.1.2. 소유권 증명

Previous3.1.1. 중개인 제거Next3.1.3. 프로비넌스 구축

Last updated 3 years ago

ARTIC은 미술품의 가치와 소유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NFT(Non-Fungible Token, 대체 불가능 토큰) 기술을 활용한다. NFT는 암호 화폐에 회화·동영상 등 특정 디지털 파일을 1:1로 연결해 고유성을 부여하는 기술이다. 이는 복제·위조가 쉬운 디지털 아트의 보증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. 일례로, 2021년 3월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(Beeple · 본명 마이크 윈켈만)이 NFT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파일 한 점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6,930만 달러(약 779억 원)에 낙찰되기도 했다. 실물 미술 작품을 있는 그대로 보관할 때의 문제점은 위조품이 만들어졌을 때 진위를 판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. 그리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도난에 대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. 반면 NFT 기술이 활용되면 실물 미술 작품을 토큰화할 수 있게 되므로, 고유한 디지털 소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. 한번 블록체인 상에 기록된 NFT 소유권은 위변조가 불가능하며,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된다. ARTIC은 작품을 NFT 화하고 작품의 소유권을 보호한다. 이는 작가에게 안정된 예술 활동의 길을 열어주며, 소비자에게는 위조품이나 도난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소비를 장려해주고, 결국 미술 산업 전체의 선순환을 이끈다.

Figure 3.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(Beeple)이 NFT로 만든 ‘매일: 첫 5000일’이라는 작품